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KBS 2TV 새 여행 예능물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제목과 방송 편성 등은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출국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정해인은 예능에서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봄밤'에서 호흡 맞춘 소속사 후배 임현수도 함께 출연한다.
새 예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공항에서 봤어요", "너무 잘 생겨서 소름돋는다", "어제 부산 영화제 최고였네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2020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반의 반'에서 하원 역으로 캐스팅 됐다. 또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에서 상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