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아파트먼트 서울, '윈터 호텔 브레이크 패키지' 선봬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 호텔에서의 휴식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툴루즈 로트렉전(展)'과 함께 '윈터 호텔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현대 포스터의 아버지 툴루즈 로트렉전의 전시 티켓, 호텔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유아용 베스 가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14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툴루즈 로트렉전에서는 19세기 말 프랑스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1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호텔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등도 무료다.

호텔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돌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번 패키지가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