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매리 배라 회장은 최근 임원들에게 이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그 30억달러 가운데 22억달러는 GM의 디트로이트 햄트램크 공장에 집중 투입된다.
제너럴 모터스(GM) 회장인 배라의 영어 플 네임은 Mary Teresa Barra이다.
1961년 12월 24일에 미시건 주 로열 오크(Royal Oak)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레이 매케래 [2]는 핀란드계 미국인으로 GM 계열사인 폰티악 브랜드를 위해 금형을 제작하던 사람이다.
미시건 주 워터포드(Waterford)의 워터포드 모트 고등학교(Waterford Mott High School)를 졸업했다. 제너럴 모터스 인스티튜드[3] 전자공학과에 1980년 입학해 학사 졸업했다. 1980년부터, 메리 배라는 GM의 co-op student[4]로 디트로이트 주 햄트랙 조립공장의 지배인을 비롯해서 각종 기술자 및 운영자 직책을 맡았다.
1990년 스탠포드 MBA를 졸업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