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일본 와르르 지진, 도코 앞바다 크루즈 승객 어쩌나 수원 코로나19 쇼크 일파만파

공유
0

[속보] 일본 와르르 지진, 도코 앞바다 크루즈 승객 어쩌나 수원 코로나19 쇼크 일파만파


[속보] 일본 와르르 지진,  도코 앞바다 크루즈  승객 어쩌나   수원 코로나19 쇼크 일파만파이미지 확대보기
[속보] 일본 와르르 지진, 도코 앞바다 크루즈 승객 어쩌나 수원 코로나19 쇼크 일파만파


일본 와르르 지진, 도코 앞바다 크루즈 비상 코르나19 쇼크 일파만파

일본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도코 앞바다 요코하마 항에 크루즈 승객들이 코르나19 로 발이 묶여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이다.

한국에서는 수원 코로나로 홍역을 치른 13일 오후 7시 34분께 일본 홋카이도 동쪽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7.0으로 추산되는 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바로 위에 있는 지표면인 진앙(震央, 진원지)은 북위 44.7도 동경 148.9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60㎞다.

이 지진으로 인해 구시로(釧路)지방 중남부와 네무로(根室)지방 북부와 중부 등에서 진도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震度)는 특정 장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지표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전등을 비롯해 매달려 있는 물건이 크게 흔들리며 안정감이 부족한 상태로 놓인 물체가 넘어지기도 하는 수준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