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2월 1일 2차 입국한 교민 333명•자진 입소자 1명 등 334명이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2차 입국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은 16일 퇴소한다"며 "1차 귀국 교민에 이어 2차 귀국 교민 역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는 지난 1일 2차 전세기편으로 들어온 교민 333명과 보호자 없이 들어온 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이 머무르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