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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4일부터 기자실 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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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4일부터 기자실 폐쇄 조치

일부 출입기자 코로나19 확진받은 하윤수 교총회장과 국회 토론회 참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이 당분간 폐쇄된다.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이 당분간 폐쇄된다.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이 당분간 폐쇄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출입기자단에 "24일 오후 5시부터 기자실 방역이 있을 예정이니 그 전에 모두 퇴청하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기자실은 해당 기관을 담당하는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며 근무하는 공간이다.

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재개방 시점은 방역업체 측 의견을 듣고 별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총회장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이날 서울시 교육청 출입기자 중 일부가 다녀왔던 것을 확인하고 방역을 결정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