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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신규 지역 ‘삼청도량’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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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신규 지역 ‘삼청도량’ 업데이트

6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유리한 고난이도 지역 ‘삼청도량’ 추가
신규지역 내 보스 몬스터 사냥하면 각종 무공 및 새로운 장비 제작 가능

미르의 전설2, 신규지역 삼청도량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위메이드이미지 확대보기
미르의 전설2, 신규지역 삼청도량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계열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22일 신규 지역 ‘삼청도량’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청도량’은 60레벨 이상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유리한 난이도가 높은 사냥터다. 그 동안 주술과 엄폐로 감춰져 있던 곤륜심곡 북동쪽 끝의 입구를 통해서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입장 제한은 없다.
또 이 사냥터에선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한 신규 보스 몬스터 ‘천존의 혼백’, ‘고대종사패황’, ‘고대종사혈마’ 등이 등장하며 몬스터 사냥 시 각종 무공, 새로운 세트 아이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 기념으로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4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청도량 지역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순간이동반지, 우화등선이펙트, 무림종사의 인장 등이 포함된 ‘삼청도량 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 대상 방송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규지역 ‘삼청도량’을 직접 체험하고 플레이하는 장면을 방송하면 된다.

다음달 13일 기준 조회수 200회 이상을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삼청도량 유물상자’를 비롯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미르의 전설2'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