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주총회는 지난 3월 이사회 의결 후속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오는 6월 1일 부동산 신탁업체 코람코자산신탁과 현대오일뱅크 등으로 사업 이관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주주총회 자리에서 “유례없이 전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주주 등 이해관계자 관심과 지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