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4일 배달의 민족 ㈜우아한 청년들(대표 윤현준)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공단은 배달의 민족의 라이더 100을 선발, 이륜차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라이더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작한다.
권병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이용이 늘면서,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가 감소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