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특히 지난 13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9시간만에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2018년 국내 출시 당시에도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애플 앱 스토어 매출 1위, 이튿날엔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했다.
게임은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구글 플레이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과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뽑혔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24개국 이용자들에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아시아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재미를 선사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재화, 희귀 장비를 비롯한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런칭 기념 한정판 보패를 지급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