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K브로드밴드는 “오전 5시30분에 동작사옥에 입주한 협력사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사옥을 즉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에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필수 근무자들은 사옥 폐쇄 해제시까지 방진복을 착용하고 근무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새벽에 1차 방역을 실시했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