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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이번엔 모바일MMORPG…‘바람의나라: 연’ 17일부터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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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이번엔 모바일MMORPG…‘바람의나라: 연’ 17일부터 사전등록

6월 11일 티징 페이지 오픈…17일부터 사전등록 실시
공식 커뮤니티·유튜브 ‘직업 소개’ 영상으로 사전 기대감↑


바람의나라: 연 출시 예고 이미지. 출처=넥슨이미지 확대보기
바람의나라: 연 출시 예고 이미지. 출처=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 나라: 연'이 티징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17일부터 사전등록자를 받는다.
넥슨은 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 중인 신작 '바람의나라: 연'의 티징 페이지를 11일 오픈하고, 1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로,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연 TV’를 오픈하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에는 ‘바람: 연 소식’, ‘CM 연실의 주막’ 등 ‘바람의나라: 연’ 개발소식과 개발사 슈퍼캣 방문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최근에는 ‘바람의나라: 연’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알쓸신바’를 통해 론칭 직업 4종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