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서울 전 점포로 서비스 확대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이 회사는 외화 동전의 경우 특정 은행 지점에서만 환전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 도입으로 환전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방치돼 있던 외화를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여행 후 생긴 외화를 원하는 국가의 화폐로 바꿔주거나 ‘버디코인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들 기능은 우디의 전용 키오스크에 탑재됐다.
키오스크에 동전을 넣는 즉시 실시간 환율이 적용된다.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원하는 화폐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버디코인 앱에서 미리 환전 예약‧계좌이체를 마치고 키오스크에서 외화(총 11개국 화폐)를 받을 수도 있다.
홈플러스는 무인 환전·외화 적립 서비스를 올 하반기까지 서울 지역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021년까지 수도권 전 매장, 2022년까지 전 지점에 도입할 계획이다.
안부현 홈플러스 A&A사업팀 과장은 “앞으로도 우디와 같은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할 기회를 늘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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