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2일 하루 동안 40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도쿄(東京)도 206명, 오사카(大阪)부 32명, 사이타마(埼玉)현 31명 등 모두 407명이 확인됐다.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4일 연속 300명을 넘었다.
9일 355명, 10일 430명, 11일 368명이었다.
일본 확진자는 지난 6월 28일 100명을 넘더니 이달 3일에는 250명 등으로 폭증하고 있다.
이로써 확진자는 모두 2만 2703명이 됐다.
사망자는 996명이다.
수도 도쿄도의 확진자는 206명으로 4일 연속 200명을 넘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