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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20년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국내 대표 주식 앱 ‘증권플러스’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 중인 두나무는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과 핀테크 산업을 함께 키워갈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iOS/안드로이드/서버/플랫폼 개발자 등 총 00명이다.
오는 8월까지, 두나무 채용 공식 이메일로 희망 직군을 기재한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형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 순이며, 지원 직군에 따라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채용 확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원서 접수 기간 중에도 지원서 접수 순으로 개별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