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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삼성 갤럭시 노트20 영감, 라트비아에 '거리벽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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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삼성 갤럭시 노트20 영감, 라트비아에 '거리벽화' 등장

아티스트 다이나 오텀 작품
아티스트 다이나 오텀 작품

아티스트 다이나 오텀이 삼성 갤럭시 노트20에 영감을 얻어 라트비아 스타부 거리에 벽화를 그려 주목받고 있다.사진=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아티스트 다이나 오텀이 삼성 갤럭시 노트20에 영감을 얻어 라트비아 스타부 거리에 벽화를 그려 주목받고 있다.사진=갈무리
아티스트 다이나 오텀이 삼성 갤럭시 노트20에 영감을 받아 라트비아 스타부 거리에 벽화를 그려 주목받고 있다.

로가 윗트(L ga Bite) 발틱스 삼성전자 기업통신 담당 이사는 23일(현지 시각) VEST시티 바 지역 리가의 1 스타부 거리(Stabu Street)에 아티스트 다이나 오텀(Daina Autumn)이 삼성 갤럭시 노트20(Galaxy Note20) 스마트 폰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벽화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벽화의 주제는 모든 사람의 평범한 모습 뒤에 숨어 있는 힘의 잠재력과 다양성에 관한 것이다. 벽화의 슬로건인 "나는 다른 사람과 같지 않다. 그것이 나의 힘이다!"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

윗트는 "우리는 라트비아에서 갤럭시 노트 20시리즈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거리벽화를 그렸다"면서도"이 벽화는 사람의 다양성과 내면의 힘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얼마 동안 마을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