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그동안 회사의 가상 굿즈 인스타그램 계정인 '동아굿즈'를 운영하며 데미소다, '포카리스웨트'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상상으로 기획해왔다.
이벤트에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열풍을 타고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가 많이 참여했고 동아오츠카는 이들에게 굿즈를 선물했다. 동아오츠카는 향후 다른 브랜드의 실물 굿즈도 제작할 예정이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디지털마케팅 담당자는 "동아굿즈 계정을 운영하며 뜨거웠던 소비자들의 출시 요구에 화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아오츠카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즐거운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