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 김동광 경기본부장, 이인식 사무총장 등과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동아오츠카는 올해부터 2022~2023시즌까지 3년간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는 물론 '마신다 생수' 등 자사 생산 음료를 포함해 아이스박스, 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여기에 경기장 A보드와 골대 LED 광고 등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된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국내 1위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8시즌 만에 다시 KBL과 동행을 하게 됐다.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