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날 나훈아는 과거 가수 데뷔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심수봉의 ‘비나리’를 섬세한 감정으로 불러 감동을 주었다.
‘비나리’ 작사, 작곡가는 심수봉이다.
나훈아는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테스형’을 불러내 테스형이 누구인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심수봉은 1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트로트의 여왕, 국민가수 등으로 불린다.
1972년에 판소리 국악소리가로 첫 데뷔하였으며 2년 후 1974년 미8군 무대 록 뮤직 드러머로 데뷔했다. 모든 악기를 다룰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