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18분현재 삼부토건은 전일대비 8.11%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시주주총회는 11월 9일 열릴예정이다.
이 신임 사장은 전남대 상대 출신으로 한화손해보험 상무,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금융계에 몸담아왔다.
이후 2018년 6월부터 약 1년 5개월 동안 SM그룹 계열사인 삼환기업 대표이사로 일해 오다 작년 11월 대표직을 사임했다.
그는 재임 기간 삼환기업을 흑자로 전환하고, 신용도를 높이는 등 경영 수완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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