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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미국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 ‘데로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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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미국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 ‘데로쉐’ 선봬

국순당이 가성비 높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데로쉐(DELOACH)'를 국내에 선보인다. 사진=국순당이미지 확대보기
국순당이 가성비 높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데로쉐(DELOACH)'를 국내에 선보인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데일리 와인으로 가성비 높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데로쉐(DELOACH)'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데로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데로쉐 와이너리에서 생산된다. 이 와이너리는 1970년 세실 데로쉐와 크리스틴 데로쉐에 의해 설립됐으며 프랑스 부르고뉴의 대표 품종인 피노누아와 샤르도네가 잘 자라는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에 자리하고 있다.
데로쉐는 이 지역의 카베르네 소비뇽, 멀롯, 샤르도네 등 주요 품종을 단일로 사용해 만든 '헤리티지 리저브 와인' 5종과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를 사용한 '러시안 리버 밸리 와인' 3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헤리티지 리저브 와인 5종은 국내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 소비자가 1만 원대의 가성비 와인이다. 이 제품은 롯데백화점의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진기 국순당 와인BM은 "백화점에서 정찰제 가격으로 언제든지 구매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