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전자 기업 중 스마트홈 특허 출원 2위에 올랐다. 1위는 중국 가전업체인 하이얼이다.
중국의 거리(Gree)와 메이디(Midea)가 각각 878건, 812건으로 3,4위를 차지했고, LG전자가 782건으로 5위에 올랐다. 구글(474건)과 애플(328건)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2006년부터 삼성전자의 누적 출원 건수는 모두 9447건으로, 2위인 중국 화웨이(1774건)보다 크게 앞섰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