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정리하고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등 전 부문에서 올 한 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34개 점포 쇼핑몰에서는 ‘슈퍼세일 몰빵데이’를 연다. 홈플러스는 이 행사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신한카드로 8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이사는 “이번 행사로 고객들이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