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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다음 달 1일부터 '빅 하트세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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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다음 달 1일부터 '빅 하트세일' 전개

롯데하이마트가 12월 1일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빅 하트세일'을 전개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하이마트가 12월 1일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빅 하트세일'을 전개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12월 1일부터 7일간 온라인쇼핑몰에서 올해 마지막 '빅 하트세일'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세일 기간 온라인 최저가가 아니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00% 최저가 보상전'이 열린다. 최저가 보상전 상품은 매일 오전 10시 20개씩 오픈되며 기획전 모델의 최대 혜택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차액의 200%를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2021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수험표를 사진 찍어 업로드 하고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거쳐 경품이 제공된다.

세일 기간 구매 혜택도 크다. 카드 청구할인 혜택이 최대 12%까지 주어지며 12월 31일까지 상품 제한 없이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올해 마지막 빅 하트세일인 만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하트세일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