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모집된 1만5000 명의 국내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는 한편 27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15명의 유저를 추첨 후 ‘대항해시대 오리진 한정 데스크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199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II’,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언리얼엔진4에 의한 고품질 그래픽과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항해, 무역,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항해시대’를 체감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CBT에 이어 올해 중 모바일과 PC(Steam)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