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5G 시스템용 반도체 생산 활성화 계획에 따라 세계 최고 반도체 업체의 지원을 받아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가능성을 평가하기 시작했으며 두 회사에 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자체 칩 생산 능력을 높이는 것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연합 17개국에 의해 구성된 프로젝트의 목표다. 그것은 또한 유럽위원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 연합은 2020년 12월에 공개되었으며, 유럽 내 기업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4400억 유로의 반도체 산업의 10%의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룹 멤버들은 국가 연구를 조정하고 고성장할 것으로 보여지는 이 분야에 대한 작업에 동의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