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종로구 서촌의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이어주는 지역 감성 체험 프로젝트 ‘즐겨찾길’이다.
즐겨찾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장소로는 예술의 역사가 남아있고 개성 있는 외관과 볼거리가 풍성한 ‘서촌’이 선정됐다.
텐바이텐은 ‘나만 알고 싶은, 유니크 감성’ ‘한옥의 재해석, 퓨전 감성’ ‘옛 느낌 그대로, 레트로 무드’ 세 가지 주제로 편집숍·책방·카페 등 서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여섯 군데를 오는 4월 22일까지 소개한다.
각 브랜드의 특성을 담은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온라인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총 6개의 행사 모두 참여한 고객 100명에게는 텐바이텐 자체 제작 한정판 ‘즐겨찾길 서촌 일회용카메라’를 증정한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텐바이텐이 가진 굿즈 제작 노하우와 온라인 채널 인프라를 통해 서촌의 특색 있는 소규모 브랜드들과 젊은 소비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