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신체 항상성 유지에 부담이 돼 면역 기능 저하로 이어지기 쉽다.
면역력은 영양·운동·수면·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과 밀접하다. 우선 외출 자제가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내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하루 15분 이상 꾸준히 전신 스트레칭을 하고 주 2~3회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홈트(홈트레이닝)를 하며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이상적이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돕고 면역계를 자극하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한다. 수면은 최소 7시간 이상을 취해야 면역 세포 기능이 정상 가동된다.
특히 면역력을 강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에는 깊은 수면에 빠지는 것이 좋다. 잦은 음주는 만성 피로와 수면 부족을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한다.
면역력의 70%를 관장하는 장 건강관리도 필수다.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균주마다 다른 효능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과 관련된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이 대표적이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와 우리 몸에 이로운 대사산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고루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아제약의 셀파렉스 장 솔루션은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포함한 7종 복합 균주를 균형있게 설계한 제품이다.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 기업 다니스코의 특허 균종을 엄선해 적용했고, 하루 정제 한 알만으로 소장·대장에서 각각 역할을 하는 100억 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셀파렉스 솔루션 라인만의 설계 원칙 MNA Solution™까지 더해져 비타민과 미네랄, 타우린 등 아미노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셀파렉스 장 솔루션은 동아제약의 공식몰 디몰에서 1+1의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