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이 비공개여서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플립카트는 약 400억달러의 시장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아부다비투자청과 교섭중이라고 전했다.
플립카트는 기업공개(IPO)에 대비해 추가자본을 확보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플립카트는 올해 4분기(10~12월)에라도 IPO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인도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감안해 내년으로 연기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