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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폭염 대비 '에어컨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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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폭염 대비 '에어컨 프로모션' 진행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등 혜택 다양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에어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전자랜드이미지 확대보기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에어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한여름 폭염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에어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전국 매장에서 100만 원 이상 스탠드형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 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스탠드형 2021년형 에어컨의 일부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 제휴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온라인 단독으로 '에어에어컨 전자랜드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브랜드별로 추천 모델에 한해 에어컨을 할인 판매하며, 행사 대상 모델은 스탠드형, 창문형 단독 제품을 비롯해 스탠드형과 창문형을 혼합한 패키지 형태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각 상품별로 구매 시 최대 10만 원의 온라인몰 쿠폰도 제공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 에어컨 구매가 몰려 설치까지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7월 초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인공지능, 청정 시스템 등 신기술이 탑재된 에어컨들이 출시되고 있어 최신형 에어컨으로 교체하기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