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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프리미엄 전자동 '웰스 유라 커피머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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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프리미엄 전자동 '웰스 유라 커피머신' 출시

독일 슈티프통 바렌테스트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 5년간 1위
바리스타가 커피 추출하는 과정 그대로 구현…맛과 향 우수

교원 웰스가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웰스 유라 커피머신'을 선보이며 홈카페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교원 웰스이미지 확대보기
교원 웰스가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웰스 유라 커피머신'을 선보이며 홈카페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교원 웰스


교원 웰스는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웰스 유라 커피머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홈카페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캡슐커피 머신 웰스더원 홈카페와 웰스 유라 커피머신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웰스 유라 커피머신은 업계 최장 기간인 5년 품질 보증 서비스와 함께 강화된 위생성으로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커피머신과 달리 정수기 또는 정수 필터 시스템과 연결한 자동 급수 방식을 적용해 수동 급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원천 차단했다. 또 기기 렌탈 시 6개월마다 웰스 매니저의 전문 관리 서비스가 제공돼 위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이번 웰스 신제품은 독일 '슈티프통 바렌테스트'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 제품이다.

슈티프통 바렌테스트는 1964년 독일 정부가 만든 소비자 기관으로 매년 2000여 개 제품의 품질, 내구성, 기능, 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자체 매거진에 공개한다.

유라 제품은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최고 수준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바리스타가 정성스레 커피를 뽑는 과정을 그대로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또 2배 빠른 원두 분쇄 속도로 본연의 향을 살려주는 '아로마 G3 그라인더', 최대 16g 원두 투입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투샷을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는 '브루잉 챔버', 원두가루 전체에 물을 고르게 분사하는 'P.E.P 안개 분사 추출 방식' 등을 사용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전한다.

웰스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커피 전문점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기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웰스는 보다 강화된 위생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