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신 측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전미도의 극 중 이미지가 랩신이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인 ‘완벽한 위생’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미도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랩신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선사하는 김준과 함께 손 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변하는 핸드워시 등 차별화된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랩신은 청결한 생활을 위해 생활위생을 연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손소독티슈,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을 선보인 이 브랜드는 렌즈 클리너, 항균 주방세제 등으로 제품 구색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생활위생까지 신경쓰는 ‘위생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