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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94회 배슬기, 박형준에 비자금 은닉 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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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94회 배슬기, 박형준에 비자금 은닉 올가미

최정윤, 배슬기 배후 의심…안재모, 배슬기 본격 압박

2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94회에는 강유나(배슬기)가 익명 제보로 장준호(박형준) 비자금 은닉 누명을 씌우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94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94회에는 강유나(배슬기)가 익명 제보로 장준호(박형준) 비자금 은닉 누명을 씌우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94회 예고 영상 캡처
26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94회에는 강유나(배슬기 분)가 익명으로 제보해 장준호(박형준 분)에게 비자금 은닉 누명을 씌워 파문이 인다.

필리핀에 라라랜드를 건설할 꿈에 부푼 준호는 기자들이 회사로 들이닥치자 패닉에 빠진다.
유나 계략에 빠진 장준호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100억대 비자금을 숨겼다'는 의혹에 휘말린 것.

인터넷 방송 중 장준호 기사를 접하고 충격에 빠진 서우(장유빈 분)는 배를 부여잡고 쓰러진다. 형진(홍준기 분)이 달려와 서우를 급히 병원으로 옮겨 위기를 넘긴다.

도연희(최정연 분)는 장준호 비자금 은닉 기사를 접한 후 한재경(안재모 분)에게 "정말 이 일에 강본이 관련된 것일 수도 있어요"라며 강유나가 배후라고 의심한다.

라라그룹 장 회장(김종구 분)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수습에 나선다.

말미에 유나는 장준호에게 라라랜드 건설을 부추겼던 클락 관계자에게 전화로 "지금 바로 출국해요. 내가 연락하기 전까지는 절대 나타나지 말고"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한재경이 유나가 전화하는 모습에 의혹을 품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전화를 끊은 유나는 바로 뒤에 한재경이 서 있는 것을 보고 기함한다.
한재경이 유나와 연루된 사기 혐의자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