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한빛소프트 대표 자리를 사임한 김유라 전 대표는 이후 조력자 역할을 맡아 신사업 개발·발굴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승현 대표가 오랫동안 경영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해온 맏형 같은 인물이며 향후 원만한 커뮤ㅜ니케이션 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덕장'으로서 한빛소프트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현 대표는 "한빛소프트가 추구해온 도전적인 DNA에 더해 내실을 강화, 미래 사업 환경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