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욕증시, 고용회복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또 사상 최고, 텍사스유 2% 올라, 미 국채 10년물 2bp 내려

뉴욕증시는 고용회복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2% 상승했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2일(현지시간) 0.37%(131.29p) 오른 3만5443.8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주가는 0.20%, 월마트 주가는 0.53%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14%(21.80p) 상승한 1만5331.18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0.75% 올랐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0.23% 내렸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공급부족 우려로 2%(1.40$) 상승한 69.99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2bp(1bp=0.01%) 내린 1.29%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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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