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입찰공고를 하였고 롯데마트가 예정가격의 100.12%인 43억 1000만 원으로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대기업 대형마트가 없어 많은 시민들께서 불편해하셨는데 마침내 롯데마트로 확정되어 다행스럽다”라며, “조속히 영업을 개시하여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마트는 유통종합시장내 대형마트 영업과 고객유치를 위해 상당한 내·외부 인테리어 설치 비용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