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화장품 브랜드 입점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고 있다.
양사의 협력으로 고객들은 ‘토니모리’ 매장에서 판매 중인 약 160여 종의 화장품을 요기요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는 9월부터 토니모리 대표 매장을 중심으로 즉시 주문 배달 서비스 시험을 시작하고,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매출이 증대하도록 마케팅 등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은 “요기요로 음식 주문부터 뷰티, 헬스 제품 등 다채로운 주문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소비 형태가 빠르게 디지털화하면서 배달 앱 주문의 동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요기요에서 더욱 다양한 물품을 편리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