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에 따르면 이날 공급받은 백신은 마닐라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필리핀 정부의 백신 태스크포스(TF)의 책임자인 카를리토 갈베스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이번에 확보한 백신을 10만620회분은 세부에, 100만620회는 다바오로 보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필리핀에서는 현재까지 274만111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4만1237명이 숨졌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