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개최를 2주 앞둔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속 등장인물들과 BI(Brand Identity)를 담은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에버소울' 개발사 나인아크는 2019년 설립된 게임 스타트업이다. '소울 아티팩트'라는 가칭으로 불리던 에버소울은 지난 7월 현재 명칭이 확정됐으며, 내년 안에 국내·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버소울의 새로운 BI는 게임 이야기 속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매개체인 '방주'를 형상화했다"며 "앞으로 지스타 전시, 출시 등에 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