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출시 확정된 4인 1조 협력 슈팅 게임...PvP 모드 지원

파벨 스몰루스키(Pawel Smolewski) 크래프톤 개발자가 총괄을 맡은 '썬더 티어원'은 지난 2016년 스팀을 통해 공개한 후 5년만에 출시 일정이 확정됐으며, 이날 사전 예약 받기 시작했다.
구소련 붕괴 이후 1990년대 가상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Salobia)'를 배경으로 한 '썬더 티어원'에서 이용자는 4인 1조 특수부대의 요원 역할을 맡아 다른 이용자나 AI(인공지능) 팀원과 함께 테러리스트들을 상대해야 한다.
'썬더 티어 원'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시나리오로 이뤄진 9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이용자 간 경쟁도 즐길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