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어린이 대상 교실텐트 설치에 1억 원 기부...달력 공동 제작 예정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 이후 위메이드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교실텐트 설치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도 달력을 유니세프와 공동 제작, 다이어리 세트와 함께 위메이드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전달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위메이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