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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 24일부터 티머니페이로 간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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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 24일부터 티머니페이로 간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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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대표 김태극)의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자치구별 일정에 맞춰 24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하는 티머니페이는 대중교통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무빙세이브'라는 신개념 적립서비스를 통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의 조기매진에 대비해 자치구별 판매 일정에 맞춰 '1시간 전 사전 알림'을 발송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티머니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이 제공하는 10%할인 외에도 교통비 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가장 알뜰하게 서울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다.

자치구별로 판매시간이 다르고, 평일에 판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매진되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티머니페이의 '서울사랑상품권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꿀팁이다.

티머니페이를 다운받고 ▲사전 계좌 등록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기 없는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사전 알림 서비스'를 등록하면 자신이 속한 자치구의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1시간 전에 알림 푸시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고객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며, 각 자치구별로는 7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성동구(24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용산구(26일 오후 4시)를 끝으로 총 25개 자치구가 참여, 총 5000억원 규모를 발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알뜰한 장보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 상무는 "티머니페이가 서울사랑상품권을 '가장 쉽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 많은 혜택과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 모두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