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이날 집계된 수치는 5일 오후 6시 확진자 수 대비 4만284명 감소한 수치로, 평일 오후 6시 확진자 수가 20만명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7일(17만6086명) 이후 30일만의 일이다.
비수도권 지역을 확진자가 많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경남 1만1936명, 경북 9371명, 충남 9313명, 전남 8982명, 광주 8009명, 대구 7799명, 전북 7747명, 강원 6848명, 부산 6420명, 대전 4855명, 울산 4654명, 충북 3390명, 제주 2340명, 세종 584명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