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가구 팝업, 국내에서 첫 선

벨루티는 기존 △구두 △가방 △지갑 등 가죽 제품들로 유명한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갤러리아에서 국내 처음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의자 △소파 △테이블 등 가구에서부터 홈&오피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 선보이는 가구 제품들은 소재, 색상 등 취향에 따라 맞춤 주문이 가능하며 이니셜, 타투 등을 추가하여 나만의 리빙 제품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주문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현지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균 7~8개월 소요될 예정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