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13일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고 있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출시 3년 만에 24만좌가 넘게 판매되고 있는 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이다.
앞서 4월27일에도 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에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진균 은행장은 "해양플라스틱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 뿐 아니라 해양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근본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청‧W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민들이 해양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