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 46.1% 발생···서울 1233명, 경기 1471명 등
이미지 확대보기15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640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1361명 축소된 규모로, 일주일 전인 지난 8일(1만115명) 대비 3712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총 신규확진자의 46.1%인 2953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경기 지역 신규 확진자가 14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1233명 △인천 249명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3450명(53.9%)이 발생했다. 이 중 경북의 신규 확진자가 5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379명 △대구 349명 △충남 317명 △강원 316명 △울산 285명 △전남 239명 △부산 216명 △전북 207명 △광주 187명 △대전 149명 △제주 144명 △충북 101명 △세종 11명 등으로 나타났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
















![[뉴욕증시] AI 관련주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6330308913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