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615184337040009d71c7606b2181461757.jpg)
15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640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1361명 축소된 규모로, 일주일 전인 지난 8일(1만115명) 대비 3712명 줄어든 수치다.
비수도권에서는 3450명(53.9%)이 발생했다. 이 중 경북의 신규 확진자가 5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379명 △대구 349명 △충남 317명 △강원 316명 △울산 285명 △전남 239명 △부산 216명 △전북 207명 △광주 187명 △대전 149명 △제주 144명 △충북 101명 △세종 11명 등으로 나타났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