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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 7개 이마트점, 관내 저소득층 여름용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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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 7개 이마트점, 관내 저소득층 여름용품 등 지원

21일 용인지역 7개 지점 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희망나눔 프로젝트'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용인지역 7개 지점 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희망나눔 프로젝트' 진행
경기도 용인시가 관내 입점한 이마트와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264가구에 폭염을 덜 수 있는 대자리, 멀티탭 등 264개 세트를 21일 전달했다.

이날 시와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억7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 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여름용품을 포함 연말까지 2억4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취약계층에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 등을 지원해 무더운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