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11월 테슬라 계열사의 임원과 사이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머스크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육아와 관련한 사내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올린 트윗에서 “가능하기만 하다면 자녀를 낳는 것이 보람 있는 일”이라면서 “회사의 육아 관련 복지혜택을 상당 수준 강화할 생각이고 다른 기업들에서도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