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전력이 건설한 태양광 발전소는 2030년까지 최소 전력의 절반을 태양 에너지로부터 공급받겠다는 괌전력청(GPA) 계획의 일부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섬 관광객들의 전력 비용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최소 1억4100만킬로와트(K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1만4000세대에게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괌전력청은 망길라오 태양광 발전소의 운영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현재 비용과 비교하여 연간 약 2400만 달러(약 313억 원)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망길라오 태양광 프로젝트는 태양광 모듈 22만개를 설치해 괌 망길라오에 60㎿급 태양광 발전소와 32㎿h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한국전력의 괌 진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한국전력과 한국동서발전·두산에너빌리티는 괌 우쿠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하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괌의 북동쪽 우쿠두에 198메가와트(MW)급 복합화력발전소와 25메가와트(MW)급 에너지 저장장치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은 25년간의 운영권을 확보한 상태며, 2024년 하반기 상업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