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대금 4900억원…HMM 290억원으로 가장 많아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4906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1053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479억원 감소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574억원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HMM 291억원, SK하이닉스 280억원, 삼성SDI 145억원, 삼성전자 130억원, LG에너지솔루션 120억원, OCI 110억원, 고려아연 94억원, 카카오뱅크 87억원, 포스코케미칼 85억원, SK이노베이션 7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엘앤에프 79억원, 씨젠 64억원, 에코프로비엠 60억원, 네이처셀 42억원, 박셀바이오 39억원, HLB 35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33억원, 현대바이오 32억원, 펄어비스 22억원, 원익IPS 2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SK케미칼 41.23%, HMM 40.6%, 메리츠증권 37.87%, 녹십자 32.4%, 넷마블 29.46%, SK아이이테크놀로지 27.63%, 카카오뱅크 25.82%, 대우조선해양 25.59%, 휠라홀딩스 24.44%, CJ 24.32%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씨젠 39.13%, 원익IPS 31.13%, 아이티엠반도체 25.62%, 펄어비스 20.19%, 카페24 19.86%, 리노공업 18.45%, 에스에프에이 17.9%, HLB 16.09%, 씨아이에스 15.4%, 매일유업 14.58%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HMM 134만주, 대한전선 118만주, 팬오션 50만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42만주, 카카오뱅크 32만주, SK하이닉스 30만주, 두산에너빌리티 28만주, LG디스플레이 23만주, 현대로템 22만주, 삼성전자 22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씨젠 20만주, 네이처셀 16만주, 씨아이에스 11만주, 현대바이오 9만주, 원익IPS 7만주, HLB 7만주, 다날 7만주, 비에이치 6만주, 파라다이스 6만주, 포스코 ICT 6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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